동탁
2세기 중국 후한 말의 무장 및 정치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동탁(董卓, 139년 ~ 192년 5월 22일(음력 4월 23일))은 중국 후한 말의 무장, 정치가이다. 자는 중영(仲穎)이며 양주(凉州) 농서군 임조현(臨洮縣)(현재 감숙성 민현 (딩시시)) 사람이다. 변방에서 무공을 쌓았다. 영제 사후 십상시의 난 등 정치적 혼란을 틈타 정권을 잡았다. 소제를 폐하고 부패·살인·약탈·도굴·방화·축재 등 온갖 폭정을 휘둘렀다. 관리들의 대규모 무장 항명사태인 반동탁 연합군과 각종 암살 시도가 있었고 결국 왕윤·여포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이후 대표적인 악인으로 두루 회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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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동탁董卓, 임기 ...
동탁 董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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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의 상국 | |
임기 | 189년 ~ 192년 |
이름 | |
별명 | 자(字): 중영(仲穎) |
신상정보 | |
출생지 | 농서군 임조현 |
사망일 | 192년 5월 22일(음력 4월 23일) |
사망지 | 장안 |
국적 | 후한 |
경력 | 낭중 → 광무현령 → 촉군북부도위 → 서역무기교위 → 병주자사 → 하동태수 → 동중랑장 → 파로장군 → 전장군 → 사공 → 태위 → 상국 → 태사 |
직업 | 정치가, 장군 |
작위 | 태향후 → 미후 |
묘소 | 미현 |
군사 경력 | |
최종계급 | 전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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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잠(裴潛)에서 동탁은 호방하며 지력과 결단력을 갖춘 탁월한 무예가로 소개하고 있다. 낙양에서 장안으로 천도를 했으며 청류들과 교류하며 하진군을 포용하였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