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소리)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음악에서 드론(drone)은 대부분 혹은 모든 곡에서 음이나 화음이 계속해서 울리는 화성 또는 단선율이다. 또한 이러한 효과를 내기 위해 사용되는 악이의 일부분일 수도 있다. 옛날에는 이러한 음악에 대해 백파이프에서는 버든(burden, bourdon, burdon),[1][2][3][4] 오르간에서는 페달 포인트, 류트에서는 가장 낮은 코스 등으로 지칭했다. 버든은 또 코러스나 후렴구와 같이 각 구의 끝에서 반복되는 노래의 일부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