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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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2008-09(스페인어: Primera División de España 2008-09, 협찬사의 이름을 따 리가 BBVA로도 불림)는 스페인 축구 1부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78번째 시즌이다. 전 시즌 우승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로, 통산 31번째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 시즌은2008년 8월 30일에 시작되어 2009년 5월 31일에 막을 내렸다. 총 20개 구단이 리그에 참가했는데, 이 중 17개 구단은 2007-08 시즌에 참가했던 구단들이며, 나머지 셋은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승격된 구단들이었다. 새 공인구인 나이키의 T90 옴니가 전 경기에서 리그의 공인구로 사용되었다.
간략 정보 개최 기간, 결과 ...
프리메라 디비시온 200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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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기간 | 2008년 8월 30일 ~ 2009년 5월 31일 |
결과 | |
우승 | 바르셀로나 (19번째 우승) |
강등 | 베티스 누만시아 레크레아티보 |
챔피언스리그 | 조별 리그: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플레이오프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유로파리그 | 플레이오프전: 비야레알 발렌시아 3차 예선전: 아틀레틱 빌바오 (코파 델 레이 우승자 자격으로) |
최다 득점 | 디에고 포를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2골) |
통계 | |
총 경기 | 380 |
총 득점 | 1,101 |
경기당 평균 득점 | 2.9 |
최다 점수 경기 | 레알 마드리드–스포르팅 (7–1, 2008년 9월 24일)[1]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2–6, 2009년 5월 2일)[2] 데포르티보–라싱 (5–3, 2009년 3월 8일)[3] 비야레알–아틀레티코 (4–4, 2008년 10월 26일)[4] |
최다 점수차 홈 승리 | 레알 마드리드–스포르팅 (7–1, 2008년 9월 24일)[1] 바르셀로나–바야돌리드 (6–0, 2008년 11월 8일)[5] 바르셀로나–말라가 (6–0, 2009년 3월 22일)[6] |
최다 점수차 원정 승리 | 스포르팅–바르셀로나 (1–6, 2008년 9월 21일)[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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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6일, 비야레알이 레알 마드리드를 3-2로 이기면서, 바르셀로나가 세 경기를 남겨놓고 3년 만이자 통산 19번째 우승이 확정되었다. 리오넬 메시는 스페인 프로축구연맹(LFP)으로부터 초대 라 리가 올해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