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동북부에 있는 도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나선시(羅先市, 표준어: 나선시) 또는 나진-선봉시(羅津-先鋒市, 표준어: 나진·선봉시)는 북한 동북부에 있는 도시이다. 인민위원장은 김수열, 당 책임비서는 임경만이다.
간략 정보 나선시 羅先, 행정 ...
나선시 羅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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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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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행정 구역 | 20동 12리 |
시장 | 신영철(당위원회 책임비서) 신창일(인민위원회 위원장) |
지리 | |
면적 | 746 km2 |
시간대 | UTC+09:00 |
인문 | |
인구 | 196,954 명[1] (2008년) |
지역어 | 육진 방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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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9월 나진-선봉시로 개편되었고, 2000년 8월 도(道)급의 특별시인 나선시로 승격하였다. 2004년 1월 함경북도 내의 특급시가 되었다가, 2010년 1월 4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도(道)급인 특별시로 승격하였다.[2] 행정 구역이 자주 개편되었는데, 현재의 나선시는 1945년 해방 당시 나진시와 경흥군(아오지읍은 제외)을 합친 지역이다.
최근 나선시의 경공업공장들이 러시아와의 경제적인 협력 및 러시아의 나진항 개발사업 참여 등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