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케이 도류
불교 수도승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란케이 도류(蘭渓道隆)는 일본 가마쿠라 시대(鎌倉時代) 중기 중국 남송(南宋)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선종 승려이다. 시호는 대각선사(大覚禅師)이다.
간략 정보 란케이 도류, 출생 ...
란케이 도류 | |
---|---|
출생 | 가정(嘉定) 6년(1213년) |
입적 | 고안(弘安) 원년 7월 24일(양력 1278년 8월 13일) 가마쿠라 겐초지(鎌倉建長寺) |
종파 | 임제종(臨済宗) 대각파 |
칭호 | 대각선사(大覚禅師) |
닫기
속성(俗姓)은 염(冉), 이름은 려초(莒章)이며, 도류는 법휘(法諱) 즉 법명이고 란케이는 그의 호인데, 남송 배주(涪州) 배릉현(涪陵県) 남계현(蘭渓邑)[“주석” 1] 출신인 것과도 관련이 있다. 일본으로 건너와 일본 선종 대각파(大覚派)의 파조가 되었으며, 중국의 선종 승려인 무명혜성(無明慧性)의 법사(法嗣)로 겐초지(建長寺)의 개산(開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