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지츠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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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지츠 전투(독일어: Schlacht bei Lobositz)는 1756년 10월 1일 벌어진 전투로 육상전에서 7년 전쟁의 개막을 알린 첫 전투이다. 프리드리히 대왕이 지휘하는 약 29,000명의 프로이센군은 오스트리아의 야전사령관 막시밀리안 율리시즈 폰 브라운(Maximilian Ulysses von Browne)원수가 지휘하는 약 34,500명의 오스트리아군이 포위당한 동맹국 작센 공국의 군대를 구원하는 것을 저지했다. 이로 인해 작센은 2주 후에 항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