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유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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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스토더트 유얼(Richard Stoddert Ewell, 1817년 2월 8일 ~ 1872년 1월 25일)은 미국의 군인으로 미국 남북전쟁 전 연방군 장교로 근무하다가 남부가 연방 탈퇴를 속속 선언하자 사표를 제출하고 남군에 입대했다. 전쟁 초기에는 스톤월 잭슨 휘하에서 전투 경력과 명성을 쌓았으며, 중후반기에는 로버트 리의 북버지니아군에서 군단장으로 많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게티스버그 전투와 스팟실베이니아 전투에서 그가 한 행동에 대한 논란으로 종전 후 옛 전우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