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2009년 영화)
영화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마더》(Mother)는 2009년 개봉된 대한민국의 스릴러 드라마 영화이다. 봉준호가 감독, 박은교와 공동 각본을 쓰고 김혜자, 원빈이 주연을 맡았으며, 2009년 5월 28일에 영화관에 개봉되어 3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영화로 거듭났다.[1] 2009년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봉준호 감독과 김혜자, 원빈이 제작진과 출연진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밞았다. 2010년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의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됐다.[2] 또한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1차후보로 선정되었지만 최종 후보에서 고배를 마셨다.[3] 한국영화 최초로 미국 스피릿어워드 외국영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4]
간략 정보 마더Mother, 감독 ...
마더 Mother | |
---|---|
감독 | 봉준호 |
각본 | 봉준호, 박은교 |
제작 | 문양권, 이상용 |
촬영 | 홍경표 |
편집 | 박동순 |
음악 | 이병우 |
제작사 | 바른손 |
배급사 | CJ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09년 5월 16일 ( 칸 국제 영화제) 2009년 5월 28일 |
시간 | 128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닫기
또한 2011년 미국 보스톤, 샌프란스시코 등 다수 영화비평가협회에서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최우수 외국영화상을 수상하였고, LA영화비평가협회에서는 주연인 김혜자가 한국배우로써는 최초로 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