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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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Mari)는 텔 하리리에 위치한 시리아의 고대 도시이다. 유프라테스강 서쪽 제방의 현재의 아부 카말에서 북서로 11km 떨어져 있으며 시리아의 데이르-에즈조의 남동쪽 약 120km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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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000년부터 거주자가 있었다고 생각되나 기원전 2900년 무렵에 홍수에 잠겨 유물들이 소실되었다. 기원전 1800년경부터 아시리아의 식민지로 전락해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며, 기원전 1759년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는 마리를 포함한 아시리아의 주요 식민지들을 약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