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항 (1209년)
고려의 무신 (1209~1257)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최항(崔沆, 1209년~1257년 5월 17일(윤 4월 2일))은 고려 시대 후기의 무신, 권신, 정치가이다.[1] 본관은 우봉(牛峯)이다. 초명은 최만전(崔萬全)이며 불교 승려 시절 법명은 법우(法祐)이고 최우의 서자(庶子)이며 최충헌의 손자이다.[1] 처음에 송광사의 중이 되었으나 1248년 아버지의 명으로 환속하여 상호군과 호부상서를 거쳐 추밀원지주사에 올랐다.[1] 뒤에 중서령(中書令)에 이르렀으며 진평공(晋平公)에 추증되었다.
간략 정보 최항崔沆, 임기 ...
최항 崔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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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공 | |
고려의 제3대 교정별감 | |
임기 | 1249년 ~ 1257년 |
전임 | 최우(崔瑀) |
후임 | 최의(崔竩) |
이름 | |
본명 | 최항(崔沆) |
이칭 | 만전(萬全) |
별명 | 법우(法祐) |
시호 | 미상 |
묘호 | 미상 |
신상정보 | |
출생일 | 1209년 |
출생지 | 금천군 우봉(金川郡 牛峰) |
사망일 | 1257년 |
사망지 | 미상 |
부친 | 최우(崔瑀) |
모친 | 서련방(瑞連房) |
자녀 | 최의(崔竩) |
종교 | 불교(佛敎) |
묘소 | 미상 |
군사 경력 | |
최종계급 | 상장군 |
지휘 | 고려군 |
주요 참전 | 고려-몽골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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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년부터 1257년까지 8년 동안 고려 왕조의 실권을 맡았다.
정순왕후의 외삼촌으로, 누이 최씨의 딸이 원종의 비 정순왕후에 간택되어 다시 왕실의 외척이 되었다. 그러나 그가 죽고 무신정권은 몰락하게 된다. 임익(任翊), 권위(權韙) 등의 문인에게서 글과 예를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