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동남아시아의 국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말레이시아(말레이어: Malaysia)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연방제 입헌 군주국이다. 말레이시아는 13개의 주와 3개의 연방 직할구로 구성되어 있고, 남중국해로 나뉜 말레이반도 지역과 보르네오섬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해상 국경은 싱가포르와 베트남, 필리핀과 맞대고 있다.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지만, 연방정부는 푸트라자야에 있다. 그리고 다리를 통해 싱가포르와 연결된다. 물가 비교 GDP도 남한보다 높다. 세계에서는 일반적으로 말레이시아를 살기좋은 선진국으로 생각한다. 말레이시아에는 남한 출신 사람들이 많아 몽키아라라는 지역에는 남한 사람들의 집중 거주지역까지 있다.
말레이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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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s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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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Bersekutu Bertambah Mutu | ||
표어 설명 | (단결은 힘) | ||
국가 | 나의 땅(Negaraku) | ||
수도 | 쿠알라룸푸르 (공식) 푸트라자야 (행정) 북위 3° 08′ 09″ 동경 101° 41′ 17″ 북위 2° 55′ 00″ 동경 101° 40′ 00″ | ||
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 |||
정치 | |||
정치체제 | 입헌군주제, 연방제, 양원제, 의원내각제 | ||
양 디페르투안 아공 | 이브라힘 이스칸다르 | ||
총리 | 안와르 이브라힘 | ||
역사 | |||
독립 | 영국으로부터 독립 | ||
• 독립 | 1957년 8월 31일 | ||
• 확장 | 1963년 9월 16일 | ||
지리 | |||
면적 | 329,847 km2 (67 위) | ||
내수면 비율 | 0.3% | ||
시간대 | MST (UTCUTC+8) | ||
DST | UTC+8 | ||
인문 | |||
공용어 | 말레이시아어 | ||
인구 | |||
년 어림 | (42위) | ||
인구 밀도 | 72명/km2 (97위) | ||
경제 | |||
GDP(PPP) | 2018년 어림값 | ||
• 전체 | 999.397억$ (26위) | ||
• 일인당 | 30,860$ (46위) | ||
GDP(명목) | 2018년 어림값 | ||
HDI | 0.802 (57위, 2018년 조사) | ||
통화 | 링깃 (MYR) | ||
종교 | |||
국교 | 이슬람교 | ||
종교 | 이슬람교 63.5% 불교 18.7% 기독교 9.1% 힌두교 6.1% 기타 0.9% 불명 1.8%[1][2] | ||
기타 | |||
ISO 3166-1 | 458, MY, MYS | ||
도메인 | .my | ||
국제 전화 | +60¹ | ||
¹ 020은 싱가포르에서 전화를 걸 때 사용된다. |
말레이시아의 역사는 18세기부터 영국에게 점령된 말레이 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 영국의 식민지가 된 곳은 해협식민지로 불리었고, 다른 곳들은 보호령이 되었다. 1946년 말레이반도의 주들이 연합하여 말라야 연합을 세웠고, 1948년 연합을 재편성하여 말라야 연방이 설립되었다. 1957년 8월 31일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영토를 되찾고 독립하였으며, 1963년 9월 16일 말라야 연방은 사바, 사라왁, 싱가포르와 연합하면서 Malaya란 이름에 si를 추가해 Malaysia가 되었다. 그러나 2년도 채 지나지 않은 1965년, 싱가포르는 정부와의 마찰로 연방에서 탈퇴하게 되었다.[3] 말레이시아는 독립 이후 아시아에서 최고의 경제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거의 50년 동안의 GDP 성장률이 평균 6.5%라는 것이다. 말레이시아의 경제는 전통적으로 천연 자원에 거의 의존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과학, 관광, 무역, 의료관광 등의 산업이 매우 성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군주국이며, 국가 원수인 군주(국왕)은 9개 주에 있는 술탄에 의하여 5년에 한 번씩(단, 궐위가 있을 경우에는 예외) 호선으로 선출한다. 군주의 칭호는 양디-퍼르투안 아공이며, 지금 군주는 파항주의 술탄 압둘라이다. 정부의 장은 수상이다. 정부체제는 웨스트민스터 체제에 가깝고, 법체계는 영국의 법에 기초한다. 말레이시아는 민족과 문화가 다양하고 그 다양성이 정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국교는 이슬람교이지만, 헌법상 종교의 자유는 인정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는 유라시아 본토의 최남단 지역인 탄중피아이가 있고,[4] 적도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열대 기후의 국가이다. 다양한 동식물군이 있어 생물 다양성이 큰 국가이다. 이슬람 회의 기구의 창립멤버이며, APEC,의 회원국이다.
2024년을 기점으로 말레이시아의 구매력 평가는 ppp 1인당 $31,860로 평가되어 세계 237개 국 중의 32위의 높은 개인구매력지수를 가지고 있고 세계에서 선진국으로 여겨진다. 사실상 ppp로 따지면 말레이시아가 러시아, 중국, 남한보다 더 소득이 높다. 특히 집이 좋은데 저렴하고 넓어서 말레이시아에 이민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