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내선조선의 문신 (1617–1704)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목내선(睦來善, 1617년 ~ 1704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내지(來之), 호는 수옹(睡翁)·수헌(睡軒)이다. 벼슬은 좌의정과 우의정에 이르렀다. 성리학자이자 예학자이며 서예가로도 이름이 높았다. 남인 중진으로 송시열의 처벌을 두고 남인이 분당되었을 때는 청남의 영수이던 스승 허목을 따르지 않고 탁남의 중진으로 활동하였다. 미수 허목(許穆)의 문인이다.
목내선(睦來善, 1617년 ~ 1704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내지(來之), 호는 수옹(睡翁)·수헌(睡軒)이다. 벼슬은 좌의정과 우의정에 이르렀다. 성리학자이자 예학자이며 서예가로도 이름이 높았다. 남인 중진으로 송시열의 처벌을 두고 남인이 분당되었을 때는 청남의 영수이던 스승 허목을 따르지 않고 탁남의 중진으로 활동하였다. 미수 허목(許穆)의 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