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의 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무산군(茂山郡)은 함경북도 중부에 있는 군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대형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을 세워 크게 기념하는 무산지구전투는 1939년 김일성의 항일 부대가 현재의 대홍단군 지역인 무산군으로 진격해 들어와 군사 작전을 벌인 사건이었다.[2]
왕족에 대해서는 무산군 (왕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무산군 남산로동자구는 두만강을 도강하여 중국으로 탈북하기가 가장 쉬운 곳으로 알려져 보위부나 보안서의 집중 감시구역이 되어 있어서, 5분에 한 번씩 보위부가 초음파탐지기를 실은 트럭을 운용하며 중국 등 외부와의 전화 교신을 탐지한다고 알려져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