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바흐티야르 할지
고르 제국의 통치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이흐티야르 알딘 무함마드 바흐티야르 할지(파슈토어: اختیارالدین محمد بختیار غلجي, 벵골어: ইখতিয়ারউদ্দীন মুহাম্মাদ বখতিয়ার খলজী)[1] 또는 바흐티야르 할지[2][3]는 고르 제국의 통치자 무함마드[4]의 투르크-아프간[5][6] 군 장군으로, 동인도의 벵골과 비하르 지역의 이슬람 정복을 이끌고 통치자로 자리잡았다.[7][8][9][10] 그는 1203년부터 1227년까지 짧은 기간 동안 벵골을 통치했던 벵골 할지 왕조의 창시자였다.
간략 정보 무함마드 바흐티야르 할지, 재위 ...
무함마드 바흐티야르 할지 | |
---|---|
불교의 승려를 학살하는 무함마드 | |
벵골의 아미르 알무미닌 | |
재위 | 1203년~1206년 |
전임 | 신설 |
후임 | 무하마드 시란 할지 |
신상정보 | |
출생일 | 1150년 |
출생지 | 가르름시르 |
사망일 | 1206년 |
사망지 | 방가르 |
왕조 | 할지 왕조 |
종교 | 이슬람교 |
닫기
서기 1197년과 1206년 사이에 인도 아대륙에 대한 할지의 침입은 대량 이주와 불교 승려들의 대량 학살에 이르게 했고, 북인도의 전통적인 고등 교육 기관에 손상을 입혔다.[11] 벵골에서, 할지의 통치는 불교의 쇠퇴에 큰 영향을 끼쳤다.[12][13] 그의 통치는 벵골 술탄국과 벵골 수바의 통치로 이어지는 이슬람의 벵골 통치의 시작이라고 말해진다.[14]
바흐티야르는 1206년 불운한 티베트 원정을 시작해 알리 마르단과 미르자 하이데르 고니 파하드가 벵골로 돌아오자 암살당했다.[15][16] 그의 뒤를 이어 무함마드 시란 할지가 벵골을 다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