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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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 번(일본어: 水戸藩 미토한[*])은 일본 에도 시대 히타치국 내에 있던 번으로, 지금의 이바라키현 중부・북부 일대를 지배하였다. 번청은 미토성(현재의 미토시)으로, 도쿠가와 고산케의 하나인 미토 도쿠가와가(水戸徳川家)이 1609년 이후부터 대대로 다스렸으며 최대 고쿠다카는 35만 석이었다. 막말 존왕양이 운동의 사상적 토대가 되었던 미토학(水戸学)이 형성된 곳이며, 마지막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고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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