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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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회복주의(失地回復主義, 이탈리아어: irredentismo, 영어: irredentism) 또는 민족통일주의(民族統一主義)는 그 기원이 확실치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1887년 정치가 마태오 레나토(이탈리아어: Matteo Renato Imbriani)에 의해 이탈리아에서 본격적으로 발생한 실지회복운동가들의 주요 사상이라고 알려졌다. 크게 세 가지 뜻으로 나눠어있는데 역사적으로 실지 통치 아래에 있던 정치적 중립 지역을 자국의 영토로 병합하려는 사상, 또는 실질적으로 다스리고 있으나 민족 간 심리적 차로 경계하고 민족통일이 되지 못하는 상태를 타파하려는 사상 그리고 식민지 내 타민족을 자민족화 시키려는 병합주의가 포함된다. 초기 목적은 순수한 목적이었으나, 이탈리아에 파시즘 정부가 들어서면서 실지회복주의는 식민지를 역사적으로 자국 영토에 기록 또는 완전히 편입하기 위해 민족의 정신을 병합하려는 용도로 사용되어왔다라고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