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사
한국의 극우 비밀결사, 백색 테러 단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백의사(白衣社)는 일제강점기와 해방정국의 극우 테러단체이다. 백의사를 조직한 사람은 염응택으로 가명 염동진이 더 잘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이자 중화민국 정보기관 남의사(藍衣社) 공작원 출신인 염동진(廉東振, 본명 : 염응택)이 조직했고 초대 총사령을 지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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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활동기간, 이념 ...
백의사 白衣社, WSS(White Shirts Society) | |
해방정국에 참전 | |
활동기간 | 1942년 ~ 194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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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 한국의 민족주의 반공주의 파시즘 임정법통론 |
지도자 | 김구 신익희 유진산 염동진 |
활동지역 | 한반도 |
적대단체 | 조선건국동맹 남조선로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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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사의 간부는 총사령 염동진[2], 부사령 박경구(함남 출신, 국민방위군 부사령관), 고문 유진산, 백창섭, 조직국장 안병석(노총 조직부장), 정보국장 김명욱, 집행국장 한승규(일명 한철민, 후임 초불란), 비서실장 백관옥(평양 출신), 훈련국장 선우봉(후임 이형석 평북 출신 예비역 육군소장), 총무국장 정병모 등이며 명령 라인은 김구-신익희-염동진-박경구-단원들로 하달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