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테이프 표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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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표준 전쟁( - 標準戰爭, videotape format war), 간단히 비디오 전쟁(일본어: ビデオ戦争)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기까지 비디오카세트 레코더의 표준을 두고 벌어진 극심한 표준 전쟁을 뜻한다.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표준 전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정용 비디오카세트 레코더는 1970년대 초반부터 판매되었지만, 가장 성공적으로 판매된 제품은 소니의 베타맥스였다. 곧이어 JVC가 VHS(Video Home System)를 내놓았고, 필립스에서도 Video 2000를 내놓았다.
결과적으로는 VHS가 이 비디오테이프 표준 전쟁에서 승리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