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국민회의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비상국민회의(非常國民會議)는 1946년 2월 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한 자주적 과도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비상국민회의는 최고정무위원회와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었는데, 이 중 최고정무위원회가 1946년 2월 14일 남조선대한국민대표민주의원(약칭 민주의원)으로 개편되었다.[1] 1947년 2월 17일 민족통일총본부·대한독립촉성국민회·비상국민회의를 통합하고 국민의회로 개칭하였다.[2]
비상국민회의(非常國民會議)는 1946년 2월 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한 자주적 과도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비상국민회의는 최고정무위원회와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었는데, 이 중 최고정무위원회가 1946년 2월 14일 남조선대한국민대표민주의원(약칭 민주의원)으로 개편되었다.[1] 1947년 2월 17일 민족통일총본부·대한독립촉성국민회·비상국민회의를 통합하고 국민의회로 개칭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