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Kobmuiv/AdS/CFT 대응성 (일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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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세나 쌍대성 또는 게이지/중력 쌍대성 이라고도 하는 반 더 시터르/등각장 이론 대응성은 두 종류의 물리 이론 사이의 추측된 관계이다. 한쪽에는 양자 중력 이론에 사용되는 반 더 시터르 공간(AdS)이 있으며 끈 이론 또는 M이론으로 공식화된다. 대응의 다른 측면에는 기본 입자를 설명하는 양-밀스 이론과 유사한 이론을 포함하여 양자장론인 등각 장론(CFT)이 있다.
쌍대성은 끈 이론과 양자 중력에 대한 이해의 주요 발전을 나타낸다.[1] 이는 특정 경계 조건을 가진 끈 이론의 비섭동적 공식화를 제공하고 홀로그램 원리 의가장 성공적인 구현이기 때문이다. 이는 원래 헤라르뒤스 엇호프트가 제안하고 레너드 서스킨드가 추진한 양자 중력의 아이디어이다.
또한 강하게 결합된 양자장론을 연구하기 위한 강력한 방식를 제공한다.[2] 양자장론에서 쌍대성의 유용성은 쌍대성이 강-약 쌍대성이라는 사실에서 대부분 비롯된다. 양자장론의 장이 강하게 상호 작용할 때 중력 이론의 장은 약하게 상호 작용하므로 수학적으로 더 다루기 쉽다. 이 주제에서 다루는 끈 이론 문제를 보다 수학적으로 다루기 쉬운 문제로 변환함으로써 핵 및 응집 물질 물리학의 여러 측면을 연구하는 데 이 사실이 사용되었다.
AdS/CFT 대응은 1997년 후반에 후안 말다세나가 처음 제안했다. [3] 대응성의 중요한 측면은 곧 스티븐 거브서, 이고르 클레바노프 및 알렉산드르 마르코비치 폴랴코프의 논문과 에드워드 위튼의 논문 두 개로 자세히 설명되었다. 2015년까지 말다세나의 논문은 10,000회 이상 인용되어 고에너지 물리학 분야에서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이 되었으며 [4] 2020년에는 20,000회 이상 인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