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아토스의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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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아토스의 조지(하기오리테의 게오르게, 게오르기 므타츠민델리 또는 기오르기 아토넬리, 조지아어: გიორგი მთაწმინდელი, გიორგი ათონელი)(1009년 6월 27일 ~ 1065년)은 비잔티움 제국의 조지아인 수도원 공동체 활동들의 선두에 서 있던 조지아의 수사, 종교 필자, 번역가였다. 그의 별칭 므타츠민델리와 아토넬리는 "성스러운 산의"(하기오리테)와 "아토스산의"(아토니테)를 의미하며, 그가 헤구멘을 지냈던 아토스산의 이비론 수도원과 관련있다.
중세 조지아의 가장 영향력있던 기독교 성직자 중에 한명인 조지는 그의 모국과 비잔티움 제국 간의 문화간 교류에 있어 중재인이며 촉진자였다. 그는 광범위하게 그리스어로 된 교부, 시편과 성서 해설, 시나크사리아 작품들을 번역했다. 몇 가지는 이전에 조지아에서 존재하지 않았고, 다른 몇가지는 개정했는데, 그의 전임자 중에 한 명인 아토스의 에우티미우스의 번역본들을 개선했고, 그 그리고 관계 있는 누군가(그리고 아토스의 요한 역시)에게 그의 가장 중요한 창작품 "요한과 에우티미오의 삶"을 헌정했다. 조지아에서 활동하기도 했는데, 조지는 교회법의 조정을 도왔으며 그의 젊은 동포들을 교육받게 하기 위해 아토스산으로 보냈다. 조지아 정교회의 자치관리에 대해 안티오크 총대주교가 의의를 제기할 때 조지의 옹호는 그를 조지아에서 가장 공경받는 성인 중에 한 명으로 만들었다. 그는 동방과 서방의 전 기독교의 대분열 동안에 두드러지는 역할을 하였다. 그는 분리된 서방 교우들을 옹호하는 소수의 동방 성직자 중에 한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