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천문의 해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2009년 세계 천문의 해(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 약어: IYA2009)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한 40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천문연맹(IAU)과 유네스코(UNESCO)가 일반인이 스스로의 위치를 재발견하고 발견의 기쁨을 느끼게 하려는 목적으로 제안하여 2007년 제62차 유엔 총회에서 선포되었으며, 이에 135개국이 참여,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1] 공식 표어는 "The Universe, Yours to Discover(우주, 당신을 기다립니다)"이다.[2]
대한민국 국회는 2008년 12월 8일, 유엔의 ‘2009 세계 천문의 해’ 선포를 지지하여 관련 행사에 각계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는 ‘2009년 세계 천문의 해 지원에 관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