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고속도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세종포천고속도로(世宗抱川高速道路, 고속도로 제29호선)는 세종특별자치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포천시를 종점으로 하여 건설중인 대한민국의 고속도로이다.
구리포천고속도로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구리~포천 구간을 담당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서울북부고속도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고속국도, 총연장 ...
고속국도 | |
---|---|
29 | |
세종포천고속도로 | |
고속국도 제29호선 | |
총연장 | 171.56 km[1] |
개통년 | 2017년 6월 30일(구리~포천) |
기점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
주요 경유지 |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청주시 충청남도 천안시 경기도 안성시 경기도 용인시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 하남시 서울특별시 경기도 구리시 경기도 남양주시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 포천시 |
종점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
주요 교차도로 |
국도 제3호선 국도 제43호선 국도 제87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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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 포천 구간이 2012년 6월 30일에 착공되어 2017년 6월 30일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2] 민간투자사업이며 국비가 많이 지원되어 통행료는 낮으며, 이와 더불어 동두천(양주)연결구간이 동시에 착공되었다. 사업 시행자는 서울북부고속도로 주식회사이다. 시점은 강변북로와 연결된다.
세종 ~ 구리 구간은 서울세종고속도로 또는 제2경부고속도로 등으로 불려 왔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통행량을 분산하기 위해 계획된 구간이다. 이 중 안성 ~ 구리 구간은 2016년 12월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 전에 개통 예정이다. 세종 ~ 안성 구간은 2019년 12월 27일에 착공되어 2026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포천시와 서울특별시를 잇는 도로 국도 제43호선, 국도 제47호선, 동부간선도로는 시내지역 상습정체와, 교차로 구간 신호등이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지역이다. 기존 서울시내에서 1시간 30분가량 걸리던 소요시간은 고속도로 완공 후에는 40분 내외로 단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