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헤이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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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헤이 지진(일본어: 正平地震)은 1361년 7월 26일(8월 3일, 쇼헤이 16년, 고안 원년)에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난카이 해곡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추정되고있다. 지진 규모는 M8.25-8.5.[1] 태평기 등의 기록에선 1361년 난카이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셋쓰국, 아와국을 중심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이 시기를 전후하여 도카이 해역에 지진이 일어났을 것이라 추정하는 학자들도 있다.[2][3] 스루가만이 진원역에 포함되었는지는 불명이다. 이세 신궁의 신궁문서 기록에선 도난카이 지진의 진원역에서도 지진이 일어났던 것으로 추정된다.[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