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륙양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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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전(Amphibious warfare)은 함정, 주정 또는 항공기에 탑승한 해군과 상륙군이 해양을 통하여 적의 해안에 군사력을 투사하는 공격 작전이다..[1]
병력 상륙 외에도 돌격 제대 및 돌격 후속 제대의 상륙이 완료된 후 실시되는 증원 부대 및 군수품 상륙 작전도 존재한다.[2] 인천 상륙작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상륙 작전(landing operation)은 수륙양용전 (Amphibious warfare)과 대체로 비슷하지만 수륙양용전이 상륙 작전보다 광범위한 의미를 포함하는 것으로 본다.
즉, 상륙 작전은 적지에 상륙하기 전후를 초점으로 하는 반면, 수륙양용작전은 상륙 작전부터 시작하여 작전 종료 후 철수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개념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