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태인자
개인이 평생에 걸쳐 낳는 자녀의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수태인자(Fertility factor)는 개인이 평생에 걸쳐 낳는 자녀의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가리킨다. 수태인자에 해당하는 요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출산율과의 긍정적 혹은 부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나,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들은 많지 않다.
출산을 증가시키는 수태인자로는 개인의 의사,[1] 높은 성평등 수준,[1] 종교와 신앙심,[2] 세대간 가치전승,[1] 결혼[3] 및 동거 상태[4], 모계 가족[5] 및 사회[1]의 지원, 지방 거주 여부[1], 가정친화적 정부 정책[1], 낮은 지적 수준[6], 식량 생산의 증가[7] 등이 꼽힌다.
한편, 출산을 감소시키는 수태인자로는 소득 증대[1], 가치관의 변화[8][1], 교육[1][9], 여성의 노동참여[10], 인구 억제 정책[11] , 고령 임신 및 출산[12], 피임[1], 배우자 혹은 동거인의 거부 의사[1], 낮은 성평등 수준[1], 난임 및 불임[13], 환경오염[14], 비만[1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