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귀르뒤르 잉기 요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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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귀르뒤르 잉기 요한손(아이슬란드어: Sigurður Ingi Jóhannsson, 1962년 4월 20일 ~ )은 아이슬란드의 정치인이다. 진보당에 당적을 두고 있다.
2013년부터 농수산업부 장관으로 재직 중이다. 그 전에는 환경천연자원부 장관을 지냈고 2014년 말 시그룬 마그누스도티르가 환경천연자원부 장관으로 임명되기 전까지 농수산업부 장관과 환경천연자원부 장관을 겸임했다.
시그뮌뒤르 다비드 귄뢰이그손 총리가 파나마 페이퍼스 사건으로 사임하자 2016년 4월 7일에 신임 총리가 되었다.[1][2][3] 이후 아이슬란드 조기 총선에서 진보당이 과반 구성에 실패하여 2017년 1월 11일에 총리직을 사임하였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