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셔 로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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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셔 우나 로넌(아일랜드어: Saoirse Una Ronan 설샤 우너 로넌[IPA: [ˈsˠiːɾʲʃə ˈuːnˠə ˈɾˠɔn̪ˠən̪ˠ][1], 1994년 4월 12일 ~ )은 아일랜드와 미국의 배우이다.[2] 그녀는 골든 글로브상, 네 번의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과 세 번의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을 포함한 수 많은 시상식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2016년에 그녀는 두 개의 포브스 30세 이하, 타임스의 차세대 리더 목록에 포함되었다.[3][4] 로넌은 2003년 아일랜드의 메디컬 드라마 《더 클리닉》으로 데뷔했으며, 2007년에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절대로 네 여자가 될 수 없을거야》로 장편 데뷔했다. 그녀가 평단으로부터 주목 받게 된 조숙한 십대 소녀를 연기한 영화 《어톤먼트》(2007)로, 그녀는 미국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에 후보 지명되었다. 그녀는 다음 작품으로 살해를 당하고 지상과 천상에서 맴도는 소녀를 연기한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러블리 본즈》(2009), 십대 암살범을 연기한 액션 드라마 영화 《한나》(2011), 뱀파이어를 연기한 영화 《비잔티움》(2012)와 요리사를 연기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에 출연했다. 그녀는 2016년에 첫 브로드 웨이 리바이벌 《시련》에 출연하여 애비게일 윌리엄스 역할을 연기했다.
시어셔 로넌 Saoirse Ron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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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시어셔 우나 로넌 Saoirse Una Ronan |
출생 | 1994년 4월 12일(1994-04-12)(30세) 미국 뉴욕 브롱크스 |
국적 | 아일랜드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2003년 - 현재 |
부모 | 폴 로넌 (아버지), 모니카 로넌(어머니) |
수상 | 수상 목록 |
로넌은 195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향수병을 앓는 아일랜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드라마 영화 《브루클린》(2015)과 명목상인 고등학교 3학년을 연기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성장 영화 《레이디 버드》(2017)에서의 그녀의 연기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로넌은 이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상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두 영화의 연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