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희 (15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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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희(申景禧, 1561(명종 16) ∼ 1615(광해군 7))는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이다. 신잡의 아들이자 신립의 조카이며, 신경진, 신경인의 사촌 형이다. 해공 신익희에게는 12대 방조가 된다. 본관은 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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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보(蔭補)로 벼슬에 나아가 여러 관직을 지내다가 1615년(광해군 7) 정원군의 차남 능창군을 왕위에 옹립하려 했다는 혐의로 의금부에서 국문을 받던 중 장살되었다. 1623년(인조 1) 인조 반정 이후 신원, 복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