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돈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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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돈(申鉉惇, 1955년 11월 29일 충청북도 괴산 출생)은 대한민국의 前 육군 군인이다. 육군사관학교를 35기로 졸업하고 육군 제1사단장, 합참 작전기획부장, 육군 특수전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등의 주요 작전관계직을 역임하고 2013년 9월 27일 제38대 대한민국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으로 취임했다. 2012년에는 노크 귀순 사건과 관련해 문책을 받고 합참 작전본부장에서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으로 전보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으로 군사대비태세 기간 중인 2014년 6월 19일, 동창들과의 음주 후 휴게소에서 민간인과 충돌한 사건으로 조사가 진행되자 결국 자진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