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2호
아르테미스 계획의 두 번째 달 탐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아르테미스 2호(Artemis 2, 공식 명칭: Artemis II)[4]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는 아르테미스 계획의 임무 중 하나다. 우주 발사 시스템(SLS)의 두 번째 발사를 이용하고 오리온 우주선의 첫 번째 유인 임무를 포함한다. 2025년 9월로 이후로 예정돼 있다.[1] 4명의 우주 비행사가 달을 근접 비행하고 귀환하는 임무로,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최초로 지구 저궤도를 벗어나는 유인 우주 비행이 된다. 또한 유인 발사로는 2006년 STS-116 이후 최초로 케네디 우주 센터의 39B 단지를 이용한다.
간략 정보 이름, 임무 유형 ...
이름 | 아르테미스 2호 탐사임무 2호 (E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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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유형 | 유인 달 접근 비행 |
관리 기관 | 미국 항공우주국 |
임무 기간 | 10일 (예정) |
우주선 정보 | |
우주선 | 오리온 CM-003 |
승무원 | |
승무원 수 | 4 |
승무원 | 리드 와이즈먼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크 제러미 핸슨 |
임무 시작 | |
발사일 | 2025년 9월 (예정)[1] |
로켓 | SLS 블록 1 |
발사 장소 | 케네디 우주 센터, LC-39B[2] |
계약자 | 미국 항공우주국 |
임무 종료 | |
회수 | 미국 해군 (샌안토니오급 상륙수송선거함) |
착륙일 | 2025년 9월 |
착륙 장소 | 태평양 (예정) |
달 접근 비행 | |
거리 | 10,300 km (6,400 mi) (예정)[3] |
공식 승무원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코크, 글로버, 핸슨, 와이즈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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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의 원래 이름은 탐사임무 2호(Exploration Mission-2, EM-2)였고 내용은 로봇을 이용한 소행성 궤도 변경 임무로 달 궤도에 옮겨진 소행성의 표본을 채취하는 것이었다.[5] 소행성 임무가 취소되면서 달 근접 비행으로 변경됐고 아르테미스 계획 도입으로 이름도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