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공근 암살 사건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안공근 암살 사건 또는 안공근 납치 살해 사건은 1939년 5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관이자 한국독립당, 한인애국단의 재정 담당이었던 안공근이 실종, 살해된 사건이다. 안공근은 김구의 측근이었지만, 실종되기 직전 상하이 사변 때 형수를 구출하지 못한 일로 김구와 오랫동안 갈등관계에 있었다. 암살의 배후는 미궁이다.
안공근 암살 사건 또는 안공근 납치 살해 사건은 1939년 5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관이자 한국독립당, 한인애국단의 재정 담당이었던 안공근이 실종, 살해된 사건이다. 안공근은 김구의 측근이었지만, 실종되기 직전 상하이 사변 때 형수를 구출하지 못한 일로 김구와 오랫동안 갈등관계에 있었다. 암살의 배후는 미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