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주의자 (1879–1910)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안중근(安重根, 1879년 9월 2일~1910년 3월 26일) 개명 전 안응칠(安應七)은 대한제국의 독립운동가, 항일 의병장 겸 정치 사상가이다. 세례명은 토마스(음역어 도마, 사도 토마에서 따옴), 다묵(多默)이다. 본관은 순흥(順興), 고려 시대 후기의 유학자 안향의 26대손이다.[1][2]
다른 뜻에 대해서는 안중근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안철생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일본의 성우(岸哲生)에 대해서는 키시 테츠오 (성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안중근安重根, 신상정보 ...
안중근 安重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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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1879년 9월 2일(1879-09-02) 조선 황해도 해주부 |
사망 | 1910년 3월 26일(1910-03-26)(30세) 일본 제국 만저우 지방 관동주 펑톈 성 료준 뤼순 감옥 |
성별 | 남성 |
본관 | 순흥(順興) |
직업 | 독립운동가, 항일 의병장, 사상가, 저술가, 시인, 작가, 서예가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토마스) |
부모 | 부: 안태훈(安泰勳) 모: 조마리아(趙瑪利亞) |
배우자 | 김아려 |
자녀 | 안현생(장녀), 안분도(장남), 안준생(차남) |
친척 | 안정근(남동생) 안공근(남동생) 안명근(사촌 남동생) 안경근(사촌 남동생) 안우생(친조카) 안미생(친조카) 김인(친조카사위) 안진생(친조카) 안봉생(5촌 조카) 안춘생(5촌 조카) 김구(사돈) 안창호(친족척) |
활동 정보 | |
관련 활동 | 독립운동 |
주요 활동 |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 |
활동 이념 | 민족주의, 범아시아주의 |
경력 | 대한의군(1907년~1909년) 대한의군 참모중장 의병 참모중장 특파독립대장 아령지구사령관 |
상훈 |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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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 운동에서 아버지 안태훈(安泰勳)이 몇몇 본래의 목적을 가지지 않은 동학군 부대들을 정벌하는 데 함께 참여하였고, 대한제국 말기에는 학교 설립과 교육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을 하였으며 한때 복권 사업과 비슷한 채표회사(彩票會社) 활동을 하기도 했다.
1909년 우덕순, 유동하, 조도선과 소수의 결사대를 조직하여 만주의 하얼빈역 근처에서 초대 한국통감 이토 히로부미 등의 하차 시 암살을 준비하였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 잠입하여 역전에서 러시아군의 군례를 받는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였다. 이후 러시아제국군 헌병에게 붙잡혀 일본 총영사관으로 옮겨졌고, 재판관할권이 일본에 넘겨졌다.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에 살인의 죄형으로 관동주 뤼순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