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시아 비칸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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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아만다 비칸데르(스웨덴어: Alicia Amanda Vikander, 1988년 10월 3일 ~ )는 스웨덴의 배우이자 전직 발레리나이다. 예테보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는 예테보리 오페라의 소규모 무대 기관에서 어린 시절부터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스톡홀름의 스웨덴 왕립 발레 학교와 뉴욕의 아메리칸 발레 스쿨에서 발레리나로 훈련 받았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Alicia Vika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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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알리시아 아만다 비칸데르 Alicia Amanda Vikander |
출생 | 1988년 10월 3일(1988-10-03)(35세) 스웨덴 베스트라예탈란드주 예테보리 |
국적 | 스웨덴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2002년 - 현재 |
부모 | 마리아 팔 비칸데르 (어머니) |
배우자 | 마이클 패스벤더 (2017년 결혼) |
자녀 | 1 |
그녀는 스웨덴의 단편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여 전문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TV 드라마 《Andra Avenyn》(2008-10)으로 북유럽에서 처음으로 인정을 받았다. 비칸데르는 장편 영화 데뷔작 《퓨어》 (2010)로 굴드바게상 여우주연상과 베를린 국제 영화제 슈팅스타상을 수상하였다. 그녀는 조 라이트 감독의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2012년 영화 《안나 카레니나》에서 키티 역할과 덴마크 영화 《로얄 어페어》에서 캐롤라인 마틸다 역할을 연기해 널리 주목을 받았으며,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라이징 스타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는 2013년 스웨덴 드라마 영화 《호텔》과 같은 해에 줄리언 어산지를 다룬 전기 영화 《제5계급》에 출연했다.
2014년과 2015년에 비칸데르는 그녀의 역할의 연기에 대한 전 세계적으로 큰 명성 얻으며 찬사를 받았다. 베라 브리튼의 《청춘의 증언》과 인간형 로봇을 다룬 영화 《엑스 마키나》로 골든 글로브상과 영국 아카데미상(BAFTA)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대니쉬 걸》에서 게르다 바그너 역할으로 미국 아카데미상,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미국 배우 조합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골든 글로브상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여우조연상 등 여러상에 수상과 후보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