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민족을 중핵으로 하는 세계정책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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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민족을 중핵으로 하는 세계정책의 검토』(일본어: 大和民族を中核とする世界政策の検討)는 1943년 7월 1일부로 일본의 후생성 연구소 인구민족부 (현 국립 사회보장-인구문제 연구소)가 작성한 비밀 보고서이다.
3분책3,137페이지로 된 보고서는 주로 인종이론을 다루고 있으며, 전시중의 타민족관의 기초 및 일본 점령 하의 아시아의 전망을 논하고 있다.[1]
기밀문서로 작성되어 100부밖에 인쇄되지 않은데다가, 전쟁 수행에 특출난 영향을 끼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잊혀져 있었는데, 1986년에 역사가 존 다워가 저서 War without Mercy: Race and Power in the Pacific War[2] (일본어역 용서없는 전쟁 - 태평양전쟁에서의 인종차별[3])에서 사료로 인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81년에 분쇼쇼인이 전 6권으로 복각하여, 함께 복각한 '전쟁이 인구에 끼치는 영향'의 2권과 함께 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