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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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디(영어: Yazidis/Yezidis, 아랍어: إيزيدية, 아람어: ܐܝܙܝܕܝܐ, 튀르키예어: Yezidiler) 또는 예지디는 유럽어족[10][11][12]이면서 야지디교를 믿는 민족종교집단[13]이다. 야지디교는 조로아스터교와 옛 메소포타미아 종교들의 영향을 받았으나, 야지디인들은 독자적인 종교 커뮤니티와 그들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14][15][16] 그들은 먼저 이라크의 니네베 평원에 살고 있으며, 그 외에 아르메니아, 조지아, 튀르키예, 이란, 시리아에 거주하며 1990년대 이후로는 유럽 특히 독일로 이주하고 있다.[17][1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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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총 신자수, 종교 ...
총 신자수 | |
---|---|
100만 ~ 150만 명 (대략)[1][2] | |
종교 | |
과반수: 아지디교[3] 소수: 기독교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와 복음주의, 아르메니아와 조지아 일부에서 채택),[4] 이슬람[5][6] | |
경전 | |
Kitêba Cilwe Mishefa Reş | |
언어 | |
이란어,[7] 북메소포타미아 아랍어 (바시카와 바자니),[8] 아르메니아어 (아르메니아)[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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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디교는 일신교이다.[21] 신이 이 세계의 창조자라고 믿으며, 일곱의 신성한 존재(천사)가 있다고 본다. 그 천사의 필두는 공작새로 묘사되는 멜렉 타우스이다.
2014년 8월부터 2017년까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L)는 야지디가 살고 있는 신자르 산맥를 공격하려고 하였고, 야지디를 박해하려고 시도하였다. 하지만 야지디족 군대는 미국 군대와 함께 ISIL을 격퇴하고 신자르 산맥에서 ISIL을 물리쳤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