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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맥베이
영국 정치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에스더 루이즈 맥베이(영어: Esther Louise McVey, 1967년 10월 24일 ~ )는 영국의 정치인으로, 당적은 보수당이다. 2017년 이래 태턴 선거구의 국회의원이며, 2019년 이래 주택공동체지방정부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다. 일전에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국가고용부 장관을 지냈으며, 2018년 노동연금부 장관직을 맡은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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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위럴웨스트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어 처음으로 원내에 진입했으나, 2015년 낙선한 이후 2년 간을 원외에서 영국 교통경찰국장으로 활동했다. 2017년 총선 때 태턴 선거구(조지 오즈번 전 재무장관의 지역구)에 출마해 원내에 복귀했다.
정계 입문 전에는 사업가 및 텔레비전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이몬 홈즈와 함께 GMTV를 진행한 바 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보수당-자유민주당 연정의 장애인부 원내국무차관을 지냈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노동연금부 국무장관을 역임했다. 2014년 2월 추밀원 소속이 되었으며, 동년 개각 때 고용부 장관이 되었다.[1]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제2차 테리사 메이 내각의 원내부총무를 지냈으며, 2018년 1월 8일 노동연금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나 11월 15일 브렉시트 협상 및 철회 반대를 이유로 사퇴했다. 2018년 7월 심계서장은 맥베이가 유니버설 크레딧 계획을 두고 여론을 호도했으며, 본디 심계서 보고서에는 발표가 중단되어야 한다고 적혀 있었으나 실제로는 빨리 발표되었어야 한다고 밝혔다.[2] 이에 맥베이는 7월 4일 국회에 사과했으며,[3][4] 장관직 사퇴 압박을 받았다.[4]
2019년 6월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으나, 1차에서 9표를 얻어 꼴찌를 기록해 탈락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