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320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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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20 패밀리(영어: Airbus A320 Family)는 에어버스에서 개발한 중·단거리용 쌍발 협동체 항공기 기종으로, 에어버스가 보잉 727 및 보잉 737에 대적하기 위해 개발한 협동체 기종이다. A320 시리즈는 A318, A319, A320, A321을 포함하며 각 기종은 크기의 차이를 제외하면 거의 비슷하다. 1970년대 유류 파동(오일쇼크)의 영향으로 연료 효율이 뛰어나도록 설계되었으며, 에어버스 최초로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뛰어난 연료효율과 다양한 모델 덕분에 저비용 항공사들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비슷한 이름의 에어버스 A220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종류, 첫 비행 ...
에어버스 A320 패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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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협동체 쌍발 제트 여객기 |
첫 비행 | 1987년 2월 22일 |
도입 시기 | 1988년 3월 28일 |
현황 | 생산 중임 |
주요 사용자 | 루프트한자 아에로플로트 유나이티드 항공 에어 프랑스 터키항공 아시아나항공 에바항공 |
생산 시기 | 1세대: 1987년 ~ 2021년 2세대(neo): 2010년 ~ 현재 |
생산 대수 | 2023년 10월 9일 기준 25,700대 이상 |
단가 | A318: US$77.4 million A319: US$92.3 million A320: US$101.0 million A321: US$118.3 million |
파생형 | 에어버스 A318 에어버스 A319 에어버스 A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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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에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 있는 에어버스의 미국 현지공장에서도 생산되며, 델타 항공 등의 미주 항공사에 공급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에어부산, 에어서울, 에어로케이항공, 아시아나항공이 A320이나 A321, A321neo 등을 쓰고 있다. 대한항공은 2세대 기종인 에어버스 A320neo 패밀리부터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