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미술
여성의 삶과 경험을 반영하는 예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여성주의 미술은 1960년대 말과 1970년대의 여성주의 운동(feminist movement)과 연결된다. 여성주의 미술은 여성과 그 외의 젠더 정체성이 삶 속에서 경험하는 사회적, 정치적 차이를 강조한다. 여성주의 시각을 통하여 관객과 작품의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미술을 이용하여 미술사의 원리 뿐만 아니라 20세기 초반의 젠더 이상을 비판한다. 관객의 시각적 쾌락을 위하여 작품을 창작하기 보다는 여성주의가 지향하는 평등을 향한 변화를 고취하기 위하여 사회의 사회적, 정치적 표준에 관객이 의문을 제기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용되는 매체는 회화와 같은 전통적인 미술 형식부터 행위 예술, 개념 예술, 바디 아트, 크래프티비즘(craftivism), 비디오, 영화와 같은 비전통적인 방식까지로 다양하다. 여성주의 미술은 뉴미디어와 새로운 관점의 혼합을 통하여 예술의 정의를 확장하는 혁신적인 동력으로서 기여하였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