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리 전투
중국군과 유엔군의 전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온정리 전투(溫井里戰鬪)는 한국 전쟁 중기 북한 동부전선에서 국군의 제일 선봉으로 진격하던 김종오 준장이 이끄는 제6사단이 한중 국경선까지 밀고 올라갔다가 비밀리에 압록강을 건넌 중공군에 패한 전투이자,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 국군이 중공군과 첫 번째로 치른 전투이다.
간략 정보 온정리 전투, 날짜 ...
온정리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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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의 일부 | |||||||
1950년 10월 25일 ~ 11월 1일까지의 중공군 개입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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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대한민국 | 중화인민공화국 | ||||||
지휘관 | |||||||
김용배 |
펑더화이 한셴추 등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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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수적 열세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던 국군은 온정리를 방어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수적 열세와 다른 전선의 상황으로 인하여 철수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1]
온정리는 광복 당시 행정구역상으로는 운산군 위연면이었으며, 온정온천이 있었기 때문에 온정리로 불렸다. 북한 행정구역상으로 운산읍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