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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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기그(WiGig, Wireless Gigabit Alliance[1])는 비허가된 60 GHz 이상의 주파수 대역으로 동작하는 멀티 기가비트 속도의 무선 통신 기술의 채택을 제고하는 단체이자 802.11ad를 대표하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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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기그 (802.11ad)의 제작은 2009년 5월 7일 발표되었다.[2][3][4][5][6] 완성된 버전의 1.0 와이기그 규격은 2009년 12월에 발표되었다.[7][8][9][10][11] 2010년 5월 와이기그는 이 규격의 출판, 채용자 프로그램 개시, 와이파이 기술 확장 협조를 위한 와이파이 얼라이언스와의 동의를 선언하였다.[12][13] 2011년 6월 와이기그는 공인 준비가 된 버전 1.1 규격 공개를 발표하였다.[12]
와이기그 규격은 장치들이 선 없이 멀티 기가비트 속도로 통신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오늘날 무선 랜 장치의 기능을 보충하는 고성능 무선 데이터, 디스플레이, 오디오 응용을 가능케 한다. 와이기그 트라이밴드는 2.4, 5, 60 GHz 대역을 운영하는 장치들이 초당 최대 7 기가비트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하는데, 이는 기존의 와이파이 장치들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도 160MHz 대역폭으로 8개 안테나의 802.11ac 전송 속도(6.993Gbps)와 비슷하고, 802.11n의 최고 속도(40MHz대역폭, 4개의 안테나 = 600Mbps)보다 10배 더 빠른 속도와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