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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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지상군(우크라이나어: Сухопутні війська України) 또는 우크라이나 육군은 우크라이나군의 지상군이다. 우크라이나군의 5개 군종들 가운데 하나이다. 소련이 붕괴되었을 때 우크라이나 영토에 있던 3개 군관구(키이우, 카르파티아, 오데사)를 포함한 소련 지상군 편성, 부대, 시설에서 형성되었다.
간략 정보 우크라이나 지상군, 활동 기간 ...
우크라이나 지상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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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ухопутні війська України | |
활동 기간 | 1917년 ~ 1922년, 1991년 ~ 현재 |
국가 | 우크라이나 |
소속 | 우크라이나군 |
규모 | 169,000명 (2016년)[1] |
본부 | 키이우 |
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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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 국군의 날 (12월 6일)[2] |
지휘관 | |
우크라이나 육군의 지휘관 |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
표장 | |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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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우크라이나 독립 선언 이후 우크라이나는 소련 시대의 육군 장비를 보유하였다. 육군은 1991년 이후 체계적으로 규모를 줄였고 그 결과 2014년 7월까지 크게 허물어졌다.[3] 2014년 4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의 돈바스 전쟁 발발 이래로 우크라이나는 육군력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3][4][5] 2014년 3월 기준 병력 규모는 129,950명이었으며 2015년 5월 204,000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서방국가로부터 엄청난 지원을 받고 있다. 전차, 자주포, 장갑차, 트럭, 보병화기, 미사일까지 갖은 지원을 받고 많은 실전경험을 쌓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