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창원시)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자산동(玆山洞)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행정동이다. 완월동의 동쪽에 인접한 지역으로서, 무학산의 산록에 위치한다. 전형적인 주택 지역으로서, 취락은 무학산의 산록선을 따라 발달해 있다. 일반주거지역과 택지개발에 의한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깨끗한 자연환경, 산과 물이 좋아 거주선호 지역이다. 본래 합포현의 지역으로서 고개가 있는 산밑이 되므로 자산(玆山) 또는 ‘척산’이라고 불렸다. 조선 태종 때에는 창원부에 편입되고,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의 외서면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해 리에서 동으로 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