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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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눈물》은 1997년 8월 13일부터 1997년 10월 2일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스페셜이며 신애라 (백장미 역)가 콜걸이란[1] 파격이미지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왔고 이 배역에는 당초 오연수가 낙점됐는데 1996년 1월 종영된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전쟁과 사랑》을 끝으로 SBS와 회당 200만원에 전속계약을 맺으며 이적했지만[2] 맘에 드는 배역이 없어 고사했고 이 과정에서 SBS가 일방적으로 전속계약을 파기했다며 문제삼고 나서자 오연수는 계약조건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한 뒤 남아있는 횟수분에 대한 계약금을 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