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권리에 관한 협약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장애인의 권리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은 신체 장애, 정신 장애, 지적 장애를 포함한 모든 장애가 있는 이들의 존엄성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유엔 인권 협약이다. 이 협약은 21세기 최초의 국제 인권법에 따른 인권 조약이며, 2006년 12월 13일 제61차 유엔 총회에서 채택되었다. 2008년 4월 3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 사우디 아라비아를 포함한 20개국이 비준하였고, 2008년 5월 3일에 발효되었다.[1] 2012년 12월 기준으로 비준국은 126개국이다. 유럽연합의 경우 2010년 12월 23일에 함께 집단 비준한 바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