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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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全州世界─祝祭, Jeonju International Sori Festival)는 한국의 전통음악인 판소리를 근간으로 세계 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기는 세계음악예술제를 표방하고 있으며 2001년을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며 영국의 월드뮤직 전문지 송라인즈(Songlines)가 선정한 ‘국제페스티벌 베스트 25’에 4년 연속(2012~2015)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 월드뮤직 평론가와 저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트랜스글로벌월드뮤직차트(이하 TWMC)에서 2년 연속(2018~2019) 세계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