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록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정감록》(鄭鑑錄, 영어: Jeonggamnok: Prophecies of Jeong Gam)은 조선 중기 이후 민간에 널리 퍼진 예언서로 《송하비결》과 《격암유록》과 함께 조선시대 3대 예언서로 꼽히고 있다. 실존 여부를 알 수 없는 이심(李沁)과 정감(鄭鑑)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다. 풍수 사상과 도참 신앙이 합쳐져 이루어진 난해한 책으로, 국가 운명과 생민 존망(生民存亡)에 대한 판단을 담고 있다.
《정감록》(鄭鑑錄, 영어: Jeonggamnok: Prophecies of Jeong Gam)은 조선 중기 이후 민간에 널리 퍼진 예언서로 《송하비결》과 《격암유록》과 함께 조선시대 3대 예언서로 꼽히고 있다. 실존 여부를 알 수 없는 이심(李沁)과 정감(鄭鑑)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다. 풍수 사상과 도참 신앙이 합쳐져 이루어진 난해한 책으로, 국가 운명과 생민 존망(生民存亡)에 대한 판단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