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분
단종 때 우의정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정분(鄭苯, 1394년~1454년)은 조선초기 세종.문종.단종때의 문신이며 3 상신(相臣) 중 한명이고 문종의 고명대신이다. 자는 자유(子㕀), 호는 애일당(愛日堂), 시호는 충장(忠莊),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할아버지는 정신중(鄭臣重).아버지는 판충추부사 정이오(鄭以吾)의 외아들 이고, 부인은 하동 정씨 정흥인의 딸이며 정인지의 누나이고 1452년 이전에 사별(死別)했으며 이 사이에는 아들이 없었다. 지정(池淨)은 생질(甥姪)이고 정지산은 종질[1]이며 봉사손이다.
간략 정보 정분, 별명 ...
정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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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문관 | |
이름 | |
별명 | 자 자유(子㕀) 호 애일당(愛日堂) |
신상정보 | |
출생일 | 1394년 |
사망일 | 1454년 |
국적 | 조선 |
학력 | 태종16년(1416년)친시문과(親試文科) 을과2등(乙科)으로 급제 |
경력 | 都體察使 우의정 |
본관 | 진주(晋州) |
부모 | 父:정이오(鄭以吾).母:안동 權氏 |
직업 | 문관, 정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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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분(鄭苯)은 정치적 수완이나 권력 탐욕(貪慾)에는 관심이 없었고,문신 으로는 드물게 토목.건축에 뛰어난 관리 능력을 발휘하였다. 하3도[2]도제찰사로 임무 수행 중 계유정난(癸酉靖難)을 맞아 충주에서 낙안으로 압송되어 이듬해 교형을 당했으며, 영조 22년(1746년) 복관된 후 시호는 곧은 충성(忠)과 기개와 큰 절의(莊)로 충장(忠莊)이니,우의정 충장공 정분(右議政忠莊公 鄭苯)으로 공주 요당서원(公州 蓼堂書院)에 제향되고 장릉(단종)배식록에 수록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