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구달
영국의 동물학자, 환경운동가, 교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제인 모리스 구달(영어: Dame Jane Morris Goodall, DBE, 1934년 4월 3일 ~ )은 영국의 동물학자, 환경운동가이다. 침팬지의 행동 연구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1960년 아프리카의 곰베 침팬지 보호구역에서 10여 년간 침팬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침팬지에 관한 다양한 행동들에 대한 사실을 발견해 내었다.
간략 정보 제인 모리스 구달 Dame Jane Morris Goodall, 본명 ...
제인 모리스 구달 Dame Jane Morris Gooda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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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Valerie Jane Morris-Goodall |
출생 | 1934년 4월 3일(1934-04-03)(90세) 영국 런던 |
성별 | 여성 |
국적 | 영국 |
별칭 | 침팬지의 어머니[1] |
학력 | 케임브리지 대학교 동물행동학 박사 |
직업 | 동물학자, 환경운동가 |
상훈 | 대영 제국 훈장 2등급 (2003년) |
서명 | |
웹사이트 | ww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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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침팬지와 개코원숭이의 생태 연구를 위해 곰비 스트림 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1975년에는 침팬지 등 야생동물 연구를 위해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했다. 동물보호와 환경 보호를 위해 전 세계를 돌며 강연을 하고 있으며, 각지의 실험실과 동물원 등지를 방문해 그곳에 수용된 침팬지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뿌리와 새싹(roots & shoots)’이라는 이름으로 아동 대상 환경 보호 운동을 실시하였다.
1996년, 2003년, 2004년, 2006년, 2007년, 2014년 등 여러 차례 대한민국을 방문하였다. 2014년 11월 23일, 국립생태원은 제인 구달의 탄생 80년을 기념하는 ‘제인 구달' 길 조성 명명식을 가졌다.[2][3] 참고로,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구달은 대학을 졸업하지는 않았지만 1965년에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