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코텔라왈라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존 리오넬 코텔라왈라(싱할라어: ජෝන් ලයනල් කොතලාවල, 1897년 4월 4일~1980년 10월 2일)는 1953년부터 1956년까지 실론의 제3대 총리를 지낸 스리랑카의 정치인이다.
간략 정보 실론의 제3대 총리, 임기 ...
존 코텔라왈라 ජෝන් කොතලාවල | |
존 코텔라왈라 (1951년) | |
실론의 제3대 총리 | |
---|---|
임기 | 1953년 10월 12일~1956년 4월 12일 |
군주 | 엘리자베스 2세 |
총독 | 헤르발트 람스보탐 올리버 어니스트 구네틸리케 |
전임: 더들리 세나나야케(제2대) 후임: 솔로몬 반다라나이케(제4대)
| |
신상정보 | |
출생일 | 1897년 4월 4일(1897-04-04) |
출생지 | 영국령 실론 |
사망일 | 1980년 10월 2일(1980-10-02)(83세) |
사망지 | 스리랑카 콜롬보 |
국적 | 스리랑카 |
학력 | 크라이스츠 칼리지 로열 칼리지 콜롬보 |
정당 | 통일국민당 |
종교 | 불교 |
닫기
부유한 토지 소유와 광업 가정에서 태어난 코텔라왈라는 아버지의 자살과 그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으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로열 칼리지 콜롬보와 케임브리지 크라이스트스 칼리지에서 교육을 받은 후 농부가 되어 가족의 사유지와 광산을 운영하기 위해 돌아왔다. 코텔라왈라는 1922년 실론 방위군에서 자원 장교로 입대했다. 정치적으로 활동적인 가족 출신으로, 그는 1931년 실론 주의회에 선출된 후 주류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이어 제2차 실론 장관 이사회에서 통신 및 작업부 장관을 역임했다. 실론 경보병의 지휘관으로 근무한 후, 그는 1942년에 대령 계급으로 예비역으로 전근했다.
1945년 실론이 독립하면서 그는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고, 초대 교통공사부 장관으로서 내각의 일원이 되었다. 그의 삼촌인 실론의 초대 총리 돈 스티븐 세나나야케가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때 총리직으로 간과되었다. 1년 후, 그는 그의 사촌인 더들리 세나나야케의 뒤를 이어 1956년 총선에서 패배할 때까지 실론의 제3대 총리가 되었다. 코텔라왈라는 켄트주로 망명하여 정치에서 은퇴하였다. 고향 칸다왈라를 국가에 기부하여 국방대학교를 설립한 그는 임종을 맞이하여 장군 계급장을 받았다.